다사리아
북촌 골목 노상에서 즐기는 닭꼬치와 생맥주
종로구 북촌로5나길 1
- 정독도서관에서 도보 3분207m
- 3
안국역에서 도보 10분769m
- 삼청파출소에서 도보 1분103m
운행버스
11
연락처 및 이메일
영업종료
- 월
휴무일
- 화
14:00 ~ 22:00영업시간
- 수
14:00 ~ 22:00영업시간
- 목
14:00 ~ 22:00영업시간
- 금
14:00 ~ 22:00영업시간
- 토Today
14:00 ~ 22:00영업시간
- 일
14:00 ~ 22:00영업시간
운영시간은 매장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방문 전 확인해주세요
- 야외 테이블에서 즐기는 시원한 맥주와 닭꼬치에요
- 북촌의 고양이들이 놀러오는 감성 닭꼬치집
- 사케와 음료수도 준비되어 있어요
무엇이 있나요?

닭꼬치 (소금, 고추장, 간장맛)
5,500원

시원한 맥주
3,000원
간략 위치 정보 📍
지도에서 보기📖영어 메뉴판🪑매장 내 취식♿휠체어 접근 가능🗣️영어 응대 가능
북촌 골목에서 만나는 맛있는 행복
북촌의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걷다 보면, 한옥 지붕 사이로 불향이 은은하게 스며드는 곳이 있습니다. 작은 간판에 적힌 이름, “다사리아”. 이름만으로도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는 이곳은 북촌을 산책하던 발길을 멈추게 하는 특별한 닭꼬치집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정갈한 외관과 소박한 테이블 배치가 골목 풍경과 잘 어울려, 관광객은 물론이고 근처 주민들의 발걸음도 자주 머무릅니다.

다사리아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갓 구워낸 닭꼬치입니다. 숯불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지는 꼬치는 소금, 간장, 고추장 세 가지 맛으로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고를 수 있습니다. 소금구이는 담백하게, 간장구이는 달콤짭조름하게, 고추장구이는 매콤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꼬치 하나를 베어 물면 겉은 은은한 불향이 감돌고 속은 촉촉하게 육즙이 배어 나와, 산책길의 피로를 단번에 풀어주는 듯합니다.
![]()

닭꼬치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생맥주는 다사리아를 더욱 빛나게 하는 조합입니다. 골목을 오르내리며 지친 발걸음 끝에, 야외 테이블에 앉아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은 더없이 큰 휴식이 됩니다. 닭꼬치와 맥주를 번갈아 즐기다 보면, 북촌의 저녁 풍경과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져 작은 축제를 연상케 합니다. 술을 즐기지 않는 이들을 위해 사케나 음료수도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은 가게를 기웃거리는 북촌 고양이들입니다. 간혹 야외 테이블 곁으로 다가오는 고양이들은 손님들에게 작은 미소를 안겨 줍니다. 고즈넉한 한옥 마을의 분위기 속에서 고양이와 함께하는 식사는 다른 곳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정취를 선사합니다. 다사리아는 단순히 먹는 공간을 넘어, 골목 풍경과 일상이 어우러진 북촌만의 감성 아지트라 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에게는 북촌 여행의 소소한 하이라이트, 주민에게는 일상의 휴식처가 되는 이곳은, 대단한 장식 없이도 꾸밈없는 진심으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짧은 시간 머물다 가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남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