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내가 사랑하는 것들이, 당신께 사랑받기를
종로구 북촌로5가길 3, 3F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도보 3분234m
- 3
안국역에서 도보 7분594m
- 정독도서관에서 도보 3분246m
운행버스
11
공식 웹사이트
연락처 및 이메일
곧 영업시작 (12:00 Open)
- 월
휴무일
- 화
12:00 ~ 22:00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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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22:00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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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22:00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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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23:00영업시간
- 토Today
12:00 ~ 23:00영업시간
- 일
12:00 ~ 23:00영업시간
운영시간은 매장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방문 전 확인해주세요
- 금, 토, 일요일은 저녁 23시까지 영업합니다.
- 작업으로 인한 휴무는 인스타그램에서 공지합니다.
- 이마트24 옆에 위치한 아원공방 건물 3층에 있습니다.
- 북촌의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무엇이 있나요?

시나몬 라떼
6,000원

아포가토
7,000원

아이스크림 라떼
7,500원
간략 위치 정보 📍
지도에서 보기북촌의 풍경을 담아놓은 작업공간

북촌의 조용한 언덕길을 따라 정독도서관을 지나면, 유리 너머로 햇살이 부드럽게 비치는 공간이 보입니다. 바로 ‘aa(에이에이)’입니다. 한때 ‘플로어 포 픽션(Floor for Fiction)’으로 불리던 이곳은 오랜 시간 사랑받던 공간을 새롭게 리뉴얼하며 ‘anjiyong atelier’라는 이름 아래 다시 태어났습니다. 여덟 해 동안 묵묵히 같은 자리를 지켜온 작가의 손끝에서 완성된 공간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창작의 온기가 공존하는 카페입니다.

카페 내부는 군더더기 없이 정갈하고 모던합니다. 나무와 철재, 유리로 이루어진 단정한 구조물 속에 자연광이 가득 차올라, 공간 전체가 하나의 캔버스처럼 느껴집니다. 창가 자리는 정독도서관과 삼청동의 녹음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마치 북촌의 시간을 잠시 멈춘 듯한 기분을 줍니다. 의자와 테이블, 커트러리까지 모두 작가가 직접 제작한 작품들이며, 이곳의 인테리어는 ‘완성된 디자인’이라기보다 ‘진행 중인 예술’처럼 느껴집니다.
aa의 메뉴는 공간의 감성과 잘 어울립니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커피, 깊은 향의 아메리카노, 그리고 직접 만든 블루베리 크림치즈 토스트와 티라미수가 대표적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진한 풍미를 남기는 이 디저트들은 카페의 담백한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오후, 유리잔에 비친 나뭇잎의 그림자를 바라보며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면, 그 순간이 곧 북촌의 여유가 됩니다.
손님들은 이곳을 ‘공간과 커피 모두에 진심인 곳’이라 말합니다. 직접 만든 가구와 소품들이 주는 정성과 따뜻한 분위기, 그리고 커피의 향이 어우러져 ‘머무는 시간’ 자체가 하나의 경험이 됩니다. 단체석과 창가석이 마련되어 있어 친구들과의 대화에도, 혼자만의 사색에도 어울리는 곳입니다.

정독도서관을 마주한 창가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잠시 머물다 보면, 북촌의 시간도, 나의 하루도 조금은 느긋해집니다. ‘aa’는 그런 곳입니다. 오래 머물러도, 잠깐 들러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오늘의 북촌을 가장 담백하게 느낄 수 있는 카페입니다.





